뉴욕 피터루거 스테이크 PeterLuger 가격 메뉴판
2023년 여름이 오는 뉴욕의 피터루거이다.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는 3대 스테이크이며 뉴욕에서 손꼽히는 미쉘린 집이라 예약도 평상시에 꽉차있는 곳이다.
코로나로 그나마 뉴욕 관광객들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피터루거는 여전히 많았다. 이곳은 뉴욕에 왔다면 한번은 꼭 와야하는 곳이라 생각들을 하는지 와글와글. 그래도 미리 예약을 하고와서 클라스 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었다. 아래 메뉴판과 가격 그리고 양이 얼마정도였는지 써보았다.
피터루거 하우스 가격 메뉴판
아래는 뉴욕 피터루거 하우스의 위치와 후기들이다. 구글맵에서 참고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인생 스테이크라고 하는데 그만큼 괜찮은 소고기를 사용한다. 같은 등급의 소고기를 한국에서는 40만원을 주고도 못구한다고 하던데 그정도로 퀄이 높은거는 자타공인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남자 2인 기준 Steak for 2와 음료 등 주문했고, 양이 꽤 많았다. 팁 포함 20~25만원정도 나왔었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아래사진은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의 메뉴판이다. 23년 4월 기준이니 가장 최신 메뉴판(?)으로 생각된다. 가격은 저 정도쯤인데 꽤 비싼편이라고 느껴지지만 그만큼의 수준 높은 고기를 즐기고 올 것이다.
https://goo.gl/maps/vGMJMujoycaQdpMz5
티본 스테이크와 조금은 다르지만 좀 더 부드럽고 슬슬 녹는다.. 너무 뻔한 표현이지만 버터향이 좋았고, 질김보다는 등심조차 부드러웠다. 육향의 조화도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미듐레어나 미듐을 좋아하는데.. 웰던으로 시키면 정말 태울정도로 빠삭 익히니.. 웰던은 웬만하면 피하시길!
음식값의 10~15%를 팁으로 내기에. .꽤 많이 낸다고 느껴지는데 의무적인 팁 없는 한국이 좋긴좋다..
특정 성수기나 크라시마스 시즌 등 사람들이 몰릴때에 방문할게 확실시되면 반드시 미리 예약해두기를 추천드린다. 아무리 유명해도 힘들게 몇시간 기다려서 먹으면 맛있긴해도(?) 몸이 많이 지치기에..ㅎㅎ무튼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맛난것들을 많이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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