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총정리 벚꽃 예약 개화시기 운영시간 휴무일 이용요금 주차 수유실 화담채

화담숲 벚꽃 예약 개화시기 운영시간 휴무일 주차 화담채

곤지암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화담숲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았다. 곧 봄이오기에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라 참고해야될 것들 위주로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들어가기에 앞서 결론부터 불가한 것들은 = 도시락 돗자리 반려견 흡연 텐트 정도이고, 휠체어 유모차 대여 불가하다. 수유실 있고 입장권과 모노레일은 예약해야한다.

 

 

1.화담숲 예약

화담숲 입장권은 2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며, 조금 늦거나 빨라도 입장은 가능하다. 모노레일 탑승권 예약은 별도이다.온라인 예약은 3/11 월요일 13시부터 가능하며 입장가능한 시작날은 3/29 금요일이다.

 

 

예약관련 무료와 할인대상이다.

24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할인으로는 LGU맴버쉽,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단체, 광주시민할인 정도가 있다. 단, 광주시민할인 외에 10월 11월 할인 미운영이라고 한다.

 

그리고 온라인 예매를 끝냈다면 휴대폰에 카톡 혹은 문자로 모바일 티켓이 발송된다. 그것만 있으면 방문일에 현장 발권없이 입장가능하다. 굳이 현장매표소에 줄 안서도 입장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취소를 한다면 시점에 따라 위약금이 부과된다.

 

참고로 반딧불이 관람은 6월에 가능하며 예약은 5월말 또는 6월초로 공지예정이다. 원앙과 잉어에게 먹이주는건 연못쪽에 자율판매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2.화담숲 화담채 운영시간 휴무일 입장료 이용요금

운영시간은 매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며 09:00~18:00 (17시에 입장마감)이다. 중요한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화담숲은 성인걸음으로 전체를 둘러본다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사진찍고 경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둘러본다면 +a이다. 따라서 점심 이후에 입장한다면 아쉽게 나갈 수도 있다. 따라서 예약이 가능하다면 오전시간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특히 첫 타임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찍는데 수월하다. 다른 사람들이 안나오며 자연을 사진에 담는게 정말 크게 느껴질 정도로 성수기때는 힘들다. 단풍철은 정말 이쁘지만 사람들이 많아 각오해야한다.

 

그리고 화담숲은 신용카드 할인, 투숙객 할인 없다. 내가 곤지암리조트에 숙박을 하더라도 운영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입장료를 온전히 지불해야한다. 그저 리조트 주차장만 공유할뿐.

 

 

2-1 화담채

마지막으로 화담채라고 화담숲 내 미술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아래와 같은 미디어 아트관도 있고, 본채에서는 여러 작품을 감상한다고 한다. 옥상정원에서 화담숲을 내려다보고 숲으로 입장하는 동선을 짰는데 3,4월에 50% 오픈할인한다.

 

화담숲 화담채 모노레일 모두 개별 상품으로 따로따로 구매해야한다.

 

 

3.화담숲 벚꽃개화시기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로 서울과 청주 사이에 있고 서울 우측에 가깝게 붙어있다. 아래 개화시기 지도를 보면 4/3 또는 4일경에 개화를 시작해서 7일간 벚꽃의 절정으로 갈 예정이다.

 

즉 화담숲에서 벚꽃의 개화부터 절정까지는 4/3~4/10으로 예상된다. 물론 벚꽃개화시기때도 이쁘겠지만 4/10를 향해갈수록 더더욱 이뻐질 예정이다. 그만큼 개화시기에 맞춰서 예약이 치열할것으로 생각된다.

 

 

 

4.화담숲 음식물 반입

일단 화담숲 내에서 취식 그리고 돗자리는 불가능하다. 도시락과 다과등을 싸와서 쉬는 벤치나 편백나무 데크 쪽에서 먹고 싶지만.. 안된다.

 

따라서 화담숲에 들어가기전에 매표소 광장 좌측에 위치한 식사장소에서 먹고가거나 입구쪽 카페 벤치를 이용하길 추천드린다. 만약 음식물을 가져왔다면 물품보관함에 보관하는것도 방법이다.

 

 

5.화담숲 주차장 리프트

주차는 표시에 따라서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비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다. 알아두고 가야할건 주차할때 쭉 들어가서 위쪽에 주차할수록 덜 걷는다.

 

반대로 아래쪽에 주차하더라도 무료리프트 탑승(상행선만 이용가능)을 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휘센 슬로프

 

따라서 봄가을철 주차하기 힘들때 빠르게 아래쪽에 대고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게 속편할지도. 단,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고객 등은 도보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