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타스토리지 지하철 물품보관 가격 위치 이용방법

또타스토리지 지하철 물품보관 가격 위치 이용방법

또타 스토리지는 지하철 상가자리에서 규모가 크고, 기간은 장기로 보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사를 가거나 사무실 이전을 할 때 사이즈가 꽤 큰 물건들을 잠시 혹은 길게 보관할 일이 생깁니다.

 

여러 이유로 물건 맡아줄 곳을 찾는 분들에게 개인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또타 스토리지입니다.

아래 또타 스토리지의 특징 가격 위치 이용방법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202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 제도로 가성비 좋게 맡길 물건을 쉽게 맡기셨으면 합니다.

 

 

또타 스토리지 물품보관
1.특징

지하철에 캐리어나 가방을 보관하는 일반적인 물품보관함보다 또타 스토리지는 규모면에서 훨~씬 큽니다.

 

따라서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캠핑용품, 겨울패딩, 스키장비 등 시즌 때만 사용하는 물건들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장점으로는 지하철 내에 CCTV범위 안에 있기에 도난 우려 당연히 없습니다. 그리고 비대면으로 내가 필요할 때, 아무 때나 가져다가 집어넣기만 하면 됩니다.

App어플로 보관 찾기 결제 모두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보관장소가 녹슬거나 더럽지 않고 깔끔한 곳이기에 보관품 상태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점으로는 모든 역에 스토리지가 있지 않아 보관함이 있는 특정역으로 물건을 옮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특정역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면 괜찮지만 집 앞에서 수거하는 다른 보관서비스랑은 다릅니다.

 

 

또타 스토리지 물품보관
2.가격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대여할 수 있으며 1개월 기준 79,000원입니다. 사이즈를 더 큰(0.5평) 걸로 원한다면 1개월 기준 131,000원입니다.

 

가격은 캐비넷형과 좀 더 큰 룸형으로 나눠집니다. 각 역별로 또타 스토리지의 유형이 다르며, 룸형이 없는 곳들도 있기에 이용장소 확인하면서 살펴봐야 합니다.

 

맡기거나 찾거나 등 이용하는 시간은 지하철이 운행할 때입니다. 따라서 05:00~24:00까지 대략 운영하기에 내가 편할 때 아무 때나 찾아가면 된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몸 다칠까봐 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서비스라 모든 게 새 물품들이었습니다.

 

 

또타 스토리지 물품보관
3.지점 위치

또타스토리지 지점 위치입니다. 'T locker 또타라커' 라는 어플을 설치하시면 지점안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어느 지점의 빈자리가 있는지, 룸형 캐비넷 유형은 어떻게 나눠져 있는지 등 상세하게 나옵니다. 또한, 아직 오픈하지 않거나 만실인 경우에는 '매진'이 뜹니다.

 

 

또타 스토리지 물품보관
4.이용방법

지점위치를 찾거나 요금 결제 등 또타 스토리지는 모두 T locker 또타라커 어플로 하면 됩니다. 보관소를 지정하고 보관함 위치를 고르며 결제하는 과정입니다.

 

아래처럼만 따라 하면 보관함 이용이 쉽니다.

 

모든 역에 설치가 되어있지는 않지만, 설치되어 있는 역에도 자리가 있는지 내가 원하는 유형이 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박스형 캐비넷형 룸형 3가지 종류의 사이즈를 확인하여 적당한 스토리지에 맡겨야 하겠죠. 더 자세한 이용방법과 요금등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