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 가동시간 클라이밍 황톳길

용마폭포공원 가동시간 클라이밍 황톳길

7호선 용마산역 1번 또는 2번 출구로 나오면 있는 동양최대 인공폭포 공원이 나옵니다. 바로 용마폭포공원! 용마산 등산로와 폭포공원으로 가는 길 입니다.

 

역에서 가깝지만.. 재개발 지역 앞을 지나가야해서 길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에요. 유모차나 아이들 손잡고 오시는 분들은 비좁은 찻길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야되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용마폭포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높게 펼쳐진 용마산과 인공폭포 구조물이 보입니다. 공영주차장을 통과해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축구장과 트랙이 나옵니다.

주차장에서 쭉 직진을 한다면 바로 폭포쪽을 갈 수 있고, 어린이놀이터를 거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애견 놀이터까지 함께 있어서 동네주민분들의 산책공간으로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1.용마폭포공원
클라이밍 이용료

축구장을 비롯해서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그리고 규모가 큰 클라이밍 연습장이 있습니다. 특히 클라이밍은 실내 실외 모두 있으며 이용료가 성인 주말기준 3,000원, 1달 30,000원입니다.

학생들은 이것보다 조금 더 저렴했으며 개인사물함, 샤워실 등은 이용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습프로그램도 있으며 중랑구민들에겐 30% 할인이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한 클라이밍 시설을 노련한 학생들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실력들이 대단!

 

 

 

2.용마폭포공원
인공폭포 가동시간

용마폭포공원의 인공폭포 가동시간입니다. 주중과 주말 일반기간과 집중기간에 따라 가동시간은 달라집니다.

5.1~7.14일 까지는 주중3회, 주말공휴일 4회입니다.
7.15~8.31일은 주중 4회, 주말공휴일 5회 입니다.

기본적으로 11시 13시 15시는 운영하며 4회는 17시, 5회는 19시가 더 추가되는 식입니다. 한 번 가동을 시작하면 1시간 운영되며 화창한날 무지개가 쫙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공폭포 바로 옆에는 사람들도 바다사자들처럼 누워있을 수 있는 데크가 있습니다. 선선하고 한낮에도 많은 나무들이 그들을 드리우기에 놀며 쉬며하기 좋습니다.

 

 

3.용마폭포공원 황톳길

최근 조성을 완료한 황톳길입니다. 시설물들이 모두 새거라 깔끔한 티가나고 이용하시는 분들도 열정적이십니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수돗가가 있으며  신발을 보관하는곳도 따로 있기에 사용에 용이해보였습니다.

 

옹기종기 앉아서 친구들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이곳은 산책하기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용마폭포를 등지고 외딴길을 조금 올라야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숨겨진 이곳을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이 외에도 버스형태로 된 도서관이 있었는데 더울 때 이용하면 더 좋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