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주차장 총정리 유료 무료주차장 발렛파킹
에버랜드 주차장 총정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료(15,000원 or 25,000원) / 무료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문쪽에 주차해서 입장을 도보로 할 수 있는곳은 유료주차장입니다. 발렛파킹은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정문주차장은 선착순 주차입니다.
반면에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주차장1,2,3) 무료 셔틀을 타고 정문으로 오는건 무료주차장입니다. 주차장1,2,3 순서로 정문과 거리가 가깝고 보통 평일에는 주차장 1만 사용합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해보죠.
1. 에버랜드 정문주차장 = 정문쪽 유료주차장
먼저 유료주차를 살펴보면 에버랜드 정문 앞에 주차해서 도보로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반주차는 종일주차 기준 15,000원(카카오T 이용시에 5,000원 할인으로 10,000원으로 이용)이며 오픈런에 효율적인 동선입니다.
단점으로는 보통 오픈10시에 맞춰 09:30분 전후로 만차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같은 경우에는 정문 앞 유료주차도 쉽지 않습니다.
자리를 예약하는 발렛파킹 주차가 아닌 이상 유료주차도 선착순이기에 일찍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팁으로 카카오T 어플에서 차 번호, 신용카드 등록하면 에버랜드 정문주차장 이용시 5,00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문쪽 키오스크로 가서 줄서서 정산을 안해도되고 폰으로 처리가 가능함으로 간편하게 집에 갈수 있어요.
카카오T가 어려운 어르신분들은 에버랜드 정문으로 나오면 키오스크가 있는데 여기서 카드로 15,000원을 결제해야 합니다. 할인은 따로 없고 현금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에버랜드 발렛파킹 = 정문쪽 주차, 사전예약, 유료
발렛파킹의 경우 25,000원이고 종일주차라 시간제한 없습니다.
특징으로는 카카오내비 어플에서 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나들이철 4~5월이나 9~10월에는 2주정도 예약이 차있어요. 따라서 미리 해야 발렛파킹을 이용할 수 있어요.
장점으로는 사전에 예약했기에 정문에 주차자리 없을까봐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되는점, 주차비 정산이 수월한 점, 출차시 탑승가능하게 대기시켜준다는 점 등입니다.
단점으로는 25,000원 가격과 어플에서 미리 예약하기 귀찮음?정도가 있겠습니다. 편리함과 시간을 돈과 바꾼다는게 와닿는 서비스입니다.
캐리비안베이, 발렛파킹 주차장을 포함한 정문쪽 주차장은 색깔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에버랜드 불루, 그린, 핑크, 오렌지 주차장 순서로 정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네비 찍으실때 에버랜드핑크주차장으로 찍고 오신다면 정문쪽으로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3. 에버랜드 무료주차장 = 셔틀
무료주차장입니다. 셔틀도 무료이고 자주 다니기에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에버랜드 근처에 와서 주차장을 찾기에 헷갈릴 수 있으니 네비로 에버랜드1주차장으로 찍고 오시면 갈림길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에버랜드1주차장, 2주차장, 3주차장이 있으며 에버라인 전철을 타고 오신다면 2주차장의 셔틀을 이용하실 겁니다.
평일에는 정문과 가장 가까운 에버랜드1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셔틀을 타시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정문으로 갑니다.
유모차가 있으시거나 짐이 많으셔도 셔틀버스가 공항 내 게이트를 오가는 버스처럼 큽니다.
참고로 주차장에서 셔틀 타러가면서 깔끔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1A, 1B에서 1주차장 셔틀타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자주 셔틀이 다니며 유모차를 싣는 칸도 따로 있습니다. 버스도 넉넉하지만 오픈런 시간에는 빡빡하게 타고 갔습니다.
물론 정문에는 더욱더 빡빡했지만요. 셔틀 내리셔서 정문 옆 말고 앞쪽으로 빠르게 줄서는 팁은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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