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베이커리 과천역 선바위 맛집 카페

관문베이커리 과천
선바위 맛집 카페

사당에서 과천으로 들어갈 때, 과천성당과 관문체육공원이 나와요. 스타벅스 과천DT점은 종종 줄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스벅 바로 직전에 '관문베이커리'라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주 소 :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293-1

운영시간 : 10:30 ~ 20:30

관문베이커리 바로 앞 관문체육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나의 마음 나의 도시

오픈한지 일주일이 안된 새로운 빵 카페이며 뷰 맛집입니다. 미미짬뽕과 개성손만두, 팰리스차이나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 넉넉히 가능합니다.

과천성당과 스타벅스 과천DT점을 지나 한 블럭만 가면 나오는 관문베이커리! 관문체육공원에서 놀다가 더울 때, 빵 카페에 찾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7월 15일 ~ 7월 21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빵 1만원 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줍니다.

휴무은 모르겠고, 오픈은 10:30, 마감은 20:30에 합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전같은데 계속해서 빠지고 채워지고 반복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도 13시쯤가니 빵종류 중 70%정도는 채워져있더라구요. 오픈 초기라 오후 늦게가시면 빵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괜찮았으며 기본 크기가 그란데 정도였습니다. 가격도 옆에 있는 스벅보다는 저렴하네요.

디저트 종류로 조각케잌이 두툼하게 있었으며 5,400원으로 가격은 동일했습니다.

아래는 빵 종류입니다. 전체적으로 저 정도 종류였으며 비워진 빵들은 채워질 예정으로 보였습니다. 왼쪽 바게트 종류까지하면 관문베이커리 모든 빵이 보입니다.

바게트大 모카빵 등 4,000원, 무화과 호밀빵과 밤큐브 3,500원 입니다. 근데 무화과호밀빵 묵직합니다. 넛트바도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빵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실합니다.(내돈내산)

단팥과 소보로 등 기본빵들도 보였고, 식빵과 치즈볼 등도 보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직 과천지역화폐 과천토리로 결제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날 모카빵, 무화과호밀빵, 밤큐브를 샀고 11,000원이었습니다. 아래는 빵 보관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포장이면 빵을 슬라이스 해주시는데 당일 드시는게 아니라면 통으로 구매한다고 말씀 드려야합니다.

1층 베이커리 및 음료 판매하고 2층에 테이블 이용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으며 신축이라 깔끔합니다.

2층에서 야외를 볼 때 뷰입니다. 멀리 청계산이 보이네요. 오늘은 구름이 좀 껴서 가시거리가 길진 않았습니다. 쾌청할때 오면 정말 이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