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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뚝섬 한강공원 맛집 빵집 로이베이커리 말차잼

by 설이부동산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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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한강공원 맛집 빵집 로이베이커리

뚝섬 한강공원 놀러갈때 든든한 간식으로 정말 괜찮았습니다. 뚝섬유원지역=자양역 1번 출구에서 직진300m 5분거리였는데 한강 놀러가는 동선으로 편했습니다.

 

 

1번 출구 주변으로 텐트나 피크닉 도구를 대여하는 가게가 많더라구요. 대여와 간식 한번에 준비해서 웨건이 끌고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돌아오는길에 뚝섬 한강공원 픽업존을 살펴보았는데 11시30분만되어도 사람들이 붐비더라구요. 점심을 기다려서 받아야된다면 차라리 오늘처럼 빵을 사서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내돈내산

 

 

뚝섬 한강공원 맛집 빵집 로이베이커리
1.카페 및 빵 소개

먼저 로이베이커리에 방문해보니 카페였습니다.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 자리들도 좋았고 야외도 있었는데 사용은 안하는것 같았어요.

 

 

한쪽은 카페테이블이 있고, 카운터에는 오픈형 주방처럼 빵을 만드는 기계들과 반죽 그리고 준비된 빵틀들이 한 눈이 들어왔습니다. 바로바로 계속 빵을 만드셔서 뜨거운 빵들이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

 

아래사진은 카페, 라떼, 에이드 등 마실 메뉴들입니다. 조각 케잌뿐만아니라 홀케잌도 판매중인것 같았어요.

 

 

 

몇몇 종류의 빵들은 크기도 컸고 바로바로 나온거라 뜨거우면서 포슬포슬했습니다. 갓 나온빵이 정말 맛나다는것을 로이 카페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다양한 스콘과 브레드도 잘나간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스콘과 무화과가 들어간 통호밀빵을 구매했어요. 여기에 더해서 찍어먹을 을 구매했는데 아래 상세한 설명 참고하세요.

 

 

묵직하고 밀도가 엄청 높은 스콘들입니다. 저희는 코코넛스콘을 먹었는데 향도 좋고 버터의 맛이 진하고 좋았어요. 커피와 함께라면 조합이 좋아보이는 빵들입니다.

 

 

아래사진처럼 구운 무화과와 몽술몽술한 빵의 조합이 좋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살짝 달달한 무화과와 통밀빵의 조합도 좋지만 꾸덕한 말차잼이 있어서 더욱 맛이 좋았어요.

 

 

뚝섬 한강공원 맛집 빵집 로이베이커리
2.말차잼

 

아래 보시면 9종류의 잼들을 판매하니다. 밀크잼, 레몬커트잼, 리즈크렌베리잼, 초코잼, 얼그레이잼, 말차잼!!!!, 흑임자잼, 크렌베리잼

 

잼 가격은 큰용량 100ml 5700원, 작은 용량은 1300원이었습니다. 잼이라 100ml여도 꽤 많고, 보존재가 없는터라 유통기한이 짧더라구요. 오히려 신선할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잼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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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말차잼 100ml를 구매했고 통호밀빵에 찍어먹었는데 와.. 이거다. 이제까지 잼=설탕과 과일 끓인것 으로 생각했는데 말차잼은 무시무시한 꾸덕 말차크림 같았어요. 생각보다 덜 달아서 더 좋았고, 물리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남긴것을 집에와서도 식빵이나 모닝빵에 발라먹으며 계속 달달쌈쌀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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