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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에버랜드 유모차 웨건 대여 총정리 예약방법

by 설이부동산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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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유모차 웨건 대여 총정리 예약방법

언제가든 축제와 이번트로 가득찬 에버랜드입니다. 아기와 함께 놀이동산을 즐기기 위해선 유모차가 필수입니다.


아기와 함께 에버랜드에 와서 유모차대여, 웨건대여를 하실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모차는 몸무게가 15,16kg 이하만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하는 현장에 아이를 동반해야만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유모차 웨건 대여 총정리 예약방법
1. 유모차 웨건 예약하기

유모차 웨건 예약하기는 현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어플로 미리 예약하여 선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전에 차로 유모차를 가져온분들은 유료주차장뿐만아니라 무료주차장에 대셔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셔틀버스에 유모차 전용 칸이 있어서 넓직하거든요.

 

에버랜드 유료 무료주차장 및 발렛파킹 관련해서는 이전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 주차장 총정리 유료 무료주차장 발렛파킹 셔틀

에버랜드 주차장 총정리 유료 무료주차장 발렛파킹 에버랜드 주차장 총정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료(15,000원 or 25,000원) / 무료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문쪽에 주차해서 입장을 도보로

greenteahouse.tistory.com

 


하지만 미리 웨건이나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았어도 에버랜드에서 기본 이상의 상태인 유모차와 웨건을 손쉽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유모차와 웨건을 확실하게 빌리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하고 미리 보증금을 걸어두셔야 합니다. 어플로 예약하는 방법은 과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편의용품(웨건 신형유모차 유모차)은 당일우선예약 불가이며 방문예정일 기준 7일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미리 예약해두고 당일예약은 안된다는데 현장에 갔을때 수량이 남아있으면 대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웨건이나 유모차는 1~2일전이면 평일이어도 봄, 가을때는 예약이 다 찹니다.

미리 예약을 안했는데 방문하는 날에 예약마감이라면 현장에 반납하는걸 기다럈다가 경쟁적으로..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에버랜드 유모차 웨건 대여 총정리 예약방법
2. 어플로 예약하기

다음은 어플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한 후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빨강색 표시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스마트 예약하기로 들어가 에버랜드를 클릭해줍니다.

 

 

편의 / 서비스의 편의용품을 보시면 웨건 신형유모차 유모차로 나뉘어집니다. 신형유모차와 일반유모차의 차이아래 짐 넣는칸의 정도와 발판조절 가능여부와 기타 유모차 기능들입니다.

 

솔직히 대동소이하고 하루쓰는 입장에서 비슷하기에 아무거나 수량있는거 하시면 됩니다. 금액은 신형유모차가 대여료10,000원 + 보증금 10,000원입니다. 그냥 유모차는 대여료만 5,000원 있습니다.

 

여기서 보증금 10,000원은 결제되지만 신형유모차 반납 이후 결제취소가 되는 구조라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예약을 못해서 유모차대여소에서 현장대여를 위해 반납분을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일반유모차는 5000원, 신형유모차는 10,000원을 내고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유모차를 타기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제한된다는 사실입니다. 신형유모차는 15kg 이하, 그냥 유모차는 16kg 이하일 때만 대여를 합니다.

 

다음은 조금 더 성장한 친구들도 탈 수 있는 웨건예약입니다. 1~2명 몸무게가 50kg이하면 가능하며 보증금은 50,000원 따로 결제가 됩니다. 웨건 대여료는 35,000원입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지나 지금은 불나서 정비중인 매직트리를 지나면 우측유모차대여소를 포함해 의무실 기저귀교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에 유모차대여소로 들어오면 한적하고 넓은 공간에 유모차와 웨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떄 아이를 꼭 동반해야 기다림없이 수월한 대여를 할 수 있습니다.

 

15kg가 넘는지 유무와 아이의 동반은 필수라서 직원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플로 예약내역을 보여주면 대여는 진행이 됩니다. 대여 후 보통 가까이에 있는 나비정원으로 들어갑니다. 대여소랑 가깝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컨텐츠이기도 합니다.

 

매년 4월말이 절정이고 5월 말까지 나비 번데기가 나비로 바뀌기에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들어가면 조화꽃다발에 나비들이 막 붙어서 정말 이쁩니다.

 

나비관 앞에 아래 사진처럼 유모차를 대기시키고 다녀오기 좋은 관람관이었습니다.

 

 

오픈런을 못했거나 했어도 로스트월드나 사파리를 놓치신 분들은 차선책으로 팬더월드를 스마트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팬더를 가깝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팬더를 보기까지 여러 홍보관도 괜찮았지만, 팬더를 보는것 자체로 신기했습니다.

 

 

얼음 베개에 손을 대고 자는 저 모습.. 나무위에 자면서 먹는 팬더들이 너무나 귀엽더라구요. 모두들 에버랜드의 유모차 웨건 대여를 잘 하셔서 좋은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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