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푸르지오써밋 과천전세 과천청약 임장

과천푸르지오써밋
과천전세 청약 임장

임장 다녀온 곳은 과천주공 1단지를 재건축하여 올린 과천푸르지오써밋 아파트입니다. 과천 내에서 1기 재건축(3단지 래미안슈르, 11단지 래미안에코팰리스) 이후 진행된 2기 재건축 중 1곳 입니다.

현재 국민평형 84㎥ 8층 매매 21억이며 6월에 거래되었습니다. 같은 평형 전세는 10억 ~ 13억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하고, 전세를 비슷한 가격대를 환산한 월세 거래도 종종되고 있습니다.

 

반면, 매매는 2월부터 지금까지1건 밖에는 거래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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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은 있지만 매수자와 매도자의 기대 가격이 다름으로 성사가 되지 않는듯 합니다.

 

 

* 과천 전세를 통해 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지정타, 갈현지구 청약을 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하여 본인의 타이밍, 미래 계획에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3기신도시 과천청약 주암지구 과천지구 당해지역

 

과천푸르지오써밋 임장
특징 입지

현재 과천 대장 아파트라고 보이며 조망권, 차분한곳, 직주근접이 가능한 교통망, 녹지 및 산책로 등 입지의 우수함이 가득했습니다.

자연 속 조망권

단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조망이 상쾌한 곳입니다. 과천 특성상 녹지로 둘러 쌓여있는데 그 본질이 되는 관악산 바로 앞과 과천중앙공원이 남북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지 위 아래가 탁 트였고 시야를 막고 있는 단지가 없기에 영구적으로 숲 조망권을 누릴 수 있겠습니다.

 

차분한 주변환경

대단지 특성상 도로에 인접할텐데 소음이 적은편입니다. 과천대로가 지나는 3,6,7단지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도로들이 단지 주변에 있으며 북쪽 관문로는 이용객이 적어 항상 한산하고 조용한 느낌인 곳입니다.

 

현지인들 위주로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통망

직주근접을 도와줄 4호선 과천역 7번출구, 정부청사역 1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앞으로 GTX-C, 위례과천선이 현실화되면 정부청사역은 트리플 환승역이 될 예정입니다.

 

사당과 양재 및 강남으로 가는 버스가 많은 편이며 사당까지 12분 걸립니다.

 

과천푸르지오써밋 임장
단지

요즘 잘 지어진 단지 내 시설물처럼 폭포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놀이터도 연령, 컨셉별로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해두었습니다. 놀이터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네요.

아파트 동별 위치표시석도 금테를 두르고 있네요. 흰 돌과 금테가 고급스럽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내 라운지도 좀 있어보였으며 주중 낮시간에도 있으신분들이 많으신지 골프연습에 열을 올리시는 모습을 계속 보았습니다.

 

* 119동~132동 특징
지도에서 보면 모두 101~118동은 일반적인 아파트에 비해 119동 ~132동은 리조트 느낌이 났습니다.

 

알고보니 대부분 대형평수였고, 관악산 영구조망권도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푸르지오써밋 단지가 아니라 고급진 나홀로 아파트인가 생각이 들었지만 같은 과천푸르지오써밋이라고 하네요.

 

뭔가 산악마을 속 고급스런 가옥이 있던 이태리북부 느낌이 났습니다. 겨울에 눈쌓이면 정말 더 이쁠것 같았어요. 주차장도 따로 있었습니다. 정부청사역 시내에서 한 블럭만 들어갔지만 정말 고요했습니다.

 

시내 인프라를 누리고 거주는 차분한 곳에서..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1단지 재건축 당시 함께하지 못한 듯 싶은 상가건물입니다. 상당히 오래되보이지만 저 안에 부동산이 몇개인지..내부로 들어가면 내부 마당이 있고 정이 느껴지는 옛날 상가형태입니다.

 

과천푸르지오써밋 임장
브랜드

2020년 4월 입주하는 1단지 재건축에는 대우건설에서 하이엔드 자재와 퀄리티를 인정하는 브랜드인 '써밋'을 붙였습니다. 같은해 12월 7단지 재건축아파트로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이 지어지며 대우건설의 하이엔드가 2곳이나 생겼죠.

 

이와 더불이 앞으로 5단지 재건축 예정인데, 이 곳 역시 과천써밋마에스트로 아파트입니다. 과천에 3곳의 하이엔드가 붙은 것으로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하이엔드는 건설사 품격?이라고 생각해서 잘 붙여주지 않거든요. 하지만 과천 본도심이라는 한정된 토지와 앞으로 더 상승할 가치 등을 고려하여 건설사에서 추진했나봅니다. 그 와중에 새로짓는 아파트 이름은 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1단지를 재건축하여 현재 과천대장 아파트가 된 과천푸르지오써밋! 단지옆이 시내고 경찰서 소방서가 있으며 앞으로는 정부청사역과 공원, 관악산과 양재천이 흐르는 곳입니다.

미래에 10단지 재건축이 된다면 대장자리에서 내려올 수도 있지만 시너지도 날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천푸르지오써밋 과천전세 과천청약 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