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빈곤 땅은 누구의 것인가 한문장 요약

생산력이 증가하는 진보에도 불구하고 왜 빈곤은 사라지지 않는가 ? 그리고 진보된 기술의 열매는 어디로 가는것일까?

기술혁신에도 기업의 이윤율은 그대로
노동자의 임듬 상승도 그다지
기술진보로 창출된 부는 어디로 갔나?

땅주인에게 갔다.

두꺼운 진보와 빈곤의 책을 쉽게 해설해주는 진보와 빈곤(땅은 누구의 것인가)입니다. 토지임대료와 빈곤의 상관관계를 깊은 통찰력으로 설명해줍니다.

유시민의 알쓸신잡과 알릴레오에서 설명을 했던 책입니다. 저자 헨리 조지는 기자시절 뉴욕의 기술진보가 있음에도 소득 불평등과 권위 그리고 비참한 거주환경 등을 보면서 토지에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교양과목이나 책으로 경제학을 배우셨다면 토지, 노동, 자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우셨을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기술진보는 계속될 것이고, 이에 따른 결과물은 토지를 소유한 자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공공시설에는 빈민구호소가 있을 것이구요.

만약 이상적으로 자본주의가 재분배에 공평하다면 기술진보로 빈곤이 없어지겠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1800년대에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