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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3기신도시 과천청약 주암지구 과천지구 당해지역

by 설이부동산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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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과천입주
주암지구 과천지구

* 강남 출퇴근하기 좋고, 자연과 숲에 둘러쌓인 과천에 내집마련하고 싶으신 분들.

* 전세나 월세로 입주해서 본청약때 당해지역으로 높은 확률로 청약받고 싶은신분.

 

이 글에는 앞으로 분양예정 및 본청약을 바로보는 과천의 택지지구 2곳을 설명합니다. 바로 주암지구와 과천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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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자료는 국토부 택지정보, 과천시청을 참고하였으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자로써 깊은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얻은 정보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과천주암지구

2022. 7월기준 지금! 전세나 월세로 과천 입주하셔도 본청약때 당해지역으로 청약 가능합니다. 2024. 10월로 예정된 과천주암지구 본청약시기는 당겨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4년 10월전까지 과천당해지역으로 신청할 수 있는 2년을 과천에서 살면 됩니다.


ex) 2022. 8~ 2024. 8월까지 2년 전세나 월세 과천에 주소지를 두시면 24년 10월 본청약 당해지역으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서 청약할 수 있어요.

예정은 믿을 수 없죠. 마음편히 넉넉히 준공일정을 잡고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변수로는 본청약때 신혼희망타운 분양형이 아닌 청년원가주택 등 이번 정부의 공급모델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사전청약을 진행했기에 본청약이 똑같이 신혼희망타운 분양형으로 진행된다는게 LH관계자(통화) 답변이었고, 변경될 경우 반발이 큼으로 쉽게 바꾸진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전청약시 부적격물량과 본청약물량 분양 총 200개 전후로 나오구요. 참고로 주암은 지장물조사 끝이고 택지조성요청관련 발주정보(LH공공정보 검색)에 뜨는걸로 봐서는 진척상황 괜찮습니다.

 

기사에서는 12월 착공예정으로 나온적은 있으나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사진이 커서 확대하거나 다운받으셔서 상세히 보시기를 추천~

 

마지막으로 과천시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첫 결재로 하수처리장 부지선정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합니다. 과천지구와 주암지구 및 앞으로 재건축이 될 본도심 등에서 사용할 하수정화용량이 늘어날 상황입니다.

하수처리장 부지가 선정된 후 5~6년 후에야 실제 가동된다고하니 입주가 늦지 않으려면 신속하게 추진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1호 결재에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과천과천지구 3기신도시

과천과천지구는 4호선 선바위역쪽에 위치합니다. 사전청약은 22년 4분기에 분양예정이나 분양성격은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토지임대부(청년원가주택)중에 어떤것인지는 2022. 8월 대책을 확인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임으로 과천지구도 주암지구처럼 본청약이 2~3년 뒤로 예측될뿐입니다. 4분기 모집공고가 뜨기 전 과천에 전입신고만 한다면 현재 2년 살지 않은 상태여도 당해지역으로 청약가능합니다.

 

단, 본청약 전까지 2년 거주하는 조건입니다.

아직 정권이 바뀐 후로 공급대책관련 상세히 나온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정부의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용 부지를 이번 정권의 공급유형(청년원가주택 등)으로 바꿀 예정임은 확실해졌습니다.

 

따라서 공공분양이나 신혼희망타운으로 분양할 과천과천지구가 청년원가주택 등으로 분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과천과천지구는 토지보상 진행중입니다. 유적지관련 얘기는 없으나 지장물조사까지는 어느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주암지구보다는 지정된 시기가 늦지만 3기 신도시에 포함되었기에 어느정도 속도감이 있을 예정입니다.

 

과천본도심이 서초 우면동보다 비싼이유는 교통과 인프라구축이라고 봅니다.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는 이미 4호선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이 있으며 과천위례선과 GTX-C 등 교통호재가 있습니다.

 

버스 또한, 사당역까지 10분내로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주암지구의 경우 신혼희망타운이기에 첫째가 만6세가 지났더라도 둘째가 만6세 이하이면 신청가능합니다. 물론 자산과 소득이 신청자격내여야 가능하겠습니다.

 

본청약때도 이번정부가 동일한 조건으로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당해지역 신희타 도전을 적극 권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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